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KB0 프로야구 심판이 되고 싶어하는
아들을 둔 50대 남성을 속여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직 KBO 프로야구 심판 44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인의 소개로 57살 B씨를 만난 뒤,
아들을 KBO 정식 심판으로 채용해주겠다며
7차례에 걸쳐 2천 700만 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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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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