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최근
고용노동부의 '2011 제1차 사회적기업 인증'에서 지역의 7개 기업이 추가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인데,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은
대구 28곳, 경북 25곳으로 늘어났으며,
전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의
10%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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