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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귀금속 세공업체 절도 용의자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귀금속 세공업체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려 한 혐의로 17살 박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18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6일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한 귀금속 세공업체의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다가 자고 있던 주인 45살 ...
윤영균 2014년 07월 02일 -

R]뉴스 속의 사람-청도 송전탑 논란
◀ANC▶ 대구문화방송은 심층 보도를 전하는 '뉴스 속의 사람' 코너를 만들어 어제 첫 방송을 했는데요. 오늘은 두번째로 방금 보신 청도 송전탑 논란과 관련해 한전과 대책위원회의 입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ND▶ ◀윤영균▶ 한전이 법적 대응에 나선 이유는? ◀INT▶윤태호/한전 송전건설팀 차장 지역 주민과 활동가...
윤영균 2014년 07월 01일 -

R]청도 송전탑 반대 '억대' 배상금 폭탄
◀ANC▶ 지난달 밀양 송전탑 반대 농성장이 경찰에 의해 강제 철거되면서 주민과 경찰 20여 명이 다치는 등 큰 마찰이 있었는데요.. 밀양에 이어 청도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긴장감이 감도는 청도 송전탑 반대 현장을 윤영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지난 2011년부터 3년 째 마을을 ...
윤영균 2014년 07월 01일 -

불법무기 자진 신고기간 운영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교황 방문과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국제 행사를 앞두고 오늘부터 한달 동안 불법 무기류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 대상은 소지 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포류와 도검류, 화학류, 폭발물류 등 무기류 일체입니다. 이 기간 안에 신고하지 않으면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
윤영균 2014년 07월 01일 -

R]단독-농약 안 쳤더니 돌아온 멸종위기종
◀ANC▶ 혹시 '긴꼬리투구새우'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한때 멸종위기등급에 분류될 정도로 개체수가 급감했었는데요. 최근 친환경 농법이 확산되면서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주 전 쯤 모내기를 마친 칠곡군 기산면의 한 논입니다. 논 바닥에 올챙이 같기도 하고 ...
윤영균 2014년 06월 30일 -

동구,달성군 산업재해 집중 점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부터 오는 10월까지 산업안전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과 합동으로 동구와 달성군 일대 산업재해 취약 지역인 소규모 건설현장 150여 곳에 대해 순차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합니다. 노동청은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성 재해 가운데 54%가 '추락'이었다며 작업 발판과 안전 난간, 사다리 등...
윤영균 2014년 06월 30일 -

'트라우마 경찰' 템플스테이 실시/vcr
대구지방경찰청은 범인을 검거하거나 생명을 살리는 신고사건을 처리하다가 트라우마가 생긴 경찰관 5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대구 동화사 국제선센터에서 템플 스테이를 실시했습니다. 지구대와 파출소 근무직원 등 선정된 현장 근무 경찰관들은 명상호흡과 새벽 숲길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료했...
윤영균 2014년 06월 30일 -

'생활비 마련' 편의점 강도 20대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28일 새벽 5시쯤 대구시 서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40살 A씨를 흉기로 위협해 카운터에 있던 현금 1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24살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B씨가 직업 없이 원룸에서 혼자 살다가 생활비가 떨어지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
윤영균 2014년 06월 30일 -

게임 하던 30대 숨진 채 발견
직업 없이 외출을 거의 하지 않던 30대가 집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대구시 동구 자신의 집에서 36살 김 모 씨가 헤드폰을 쓴 채 숨져 있던 것을 어머니 57살 임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무직인 김씨가 게임에 빠져 10년 전부터 거의 외출을 하지 않았다...
윤영균 2014년 06월 29일 -

모텔 빌려 성매매 영업
대구 남부경찰서는 모텔을 통째로 빌려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23살 A씨와 성매매 여성 37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주 전 대구시 남구의 한 모텔을 임대료 4천만 원에 빌린 뒤 CCTV를 설치하고 남성 90여 명을 상대로 성매매 영업을 해 490만원 가량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
윤영균 2014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