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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버리고 달아난 전과자 목포서 검거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버리고 달아났던 성범죄 전과자가 목포에서 잡혔습니다. 목포 해경은 오늘 35살 A씨를 붙잡아 대구보호관찰소에 넘겼는데, 경찰은 A씨가 수감 전 선원생활을 오래 해 배를 타기 위해 목포로 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절도와 강제추행죄로 징역 2년 6개월에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받...
윤영균 2014년 07월 16일 -

의류매장 관리인, 매장 돈 상습적으로 가로채
대구 서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의류매장의 돈을 상습적으로 가로챈 혐의로 매장 관리인 45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5월 24일 자신이 일하는 대구시 중구의 한 의류매장에서 현금으로 계산한 품목을 계산대 컴퓨터 목록에서 삭제한 뒤 백만원을 빼돌리는 등 20여 차례에 걸쳐 현금 천 백만원을 가...
윤영균 2014년 07월 16일 -

"레고 세트 싸게 팔아요" 돈만 가로채
대구 성서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카페에서 어린이 장난감 레고세트 등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부터 한 인터넷 유명 중고물품 판매 사이트에 레고 세트나 중고 태블릿 등을 판다며 60여명으로부터 천 700만원 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
윤영균 2014년 07월 16일 -

허가 없이 '케밥' 만들어 유통
대구지방경찰청은 허가 없이 터키 전통음식 '케밥'의 주재료를 만들어 시중 판매점 등에 유통시킨 혐의 등으로 터키인 25살 A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올해 1월 대구시 북구의 상가건물에서 매달 1톤 가량의 케밥의 주재료 '도네르'를 만들어 대구 중구와 왜관, 울산 등 전국 판매점에 납품해 월 천 500만...
윤영균 2014년 07월 16일 -

주택가 골목길 주차 승용차 훔쳐
대구 서부경찰서는 심야 시간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19살 유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유군은 지난 11일 새벽 5시쯤 대구시 서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25살 최 모 씨가 세워둔 승용차의 문을 열고 차 안에 있던 예비키를 이용해 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4년 07월 15일 -

R]대구에서 대규모 농민대회
◀ANC▶ 오늘 대구에서 한-중 FTA 12차 협상이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수천명의 농민들이 협상장 주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협상 중단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YN▶ "한중 FTA 즉각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수천명의 농민들이 엑스코 주변 3차선 도로를 가...
윤영균 2014년 07월 14일 -

미용실 주인 위협해 금품 빼앗아
대구 서부경찰서는 미용실 주인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 쯤 대구시 서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55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목걸이와 금반지 등 2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4년 07월 14일 -

R]경북 '교육복지사' 최하위 임금수준에 고용 불안
◀ANC▶ 다문화가족이나 저소득층,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것이 교육복지사 제도입니다. 그런데 경북의 교육복지사 임금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다가 고용 또한 불안하다고 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ND▶ '교육복지사' A씨가 근무하는 경북의 이 초등학교는 전...
윤영균 2014년 07월 12일 -

R]경북 '교육복지사' 최하위 임금수준에 고용 불안
◀ANC▶ 다문화가족이나 저소득층,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것이 교육복지사 제도입니다. 여] 그런데 경북의 교육복지사 임금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고용 또한 불안하다고 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ND▶ '교육복지사' A씨가 근무하는 경북의 이 초등학교는 ...
윤영균 2014년 07월 11일 -

경대교 아랫부분에 트럭 끼어..교통 통제
오늘 오전 7시 40분 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 신천동로 상동교 방향 경대교 아랫부분에 31살 장 모 씨가 몰던 22.5톤 카고트럭이 끼어 세 시간 가량 한개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신천동로 초행길에 나섰던 운전자 장씨가 높이 제한이 3.3미터인 것을 모르고 3.7미터 높이의 트럭을 몰고 운전했던 것으로...
윤영균 2014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