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물품 판매 카페에서
어린이 장난감 레고세트 등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부터
한 인터넷 유명 중고물품 판매 사이트에
레고 세트나 중고 태블릿 등을 판다며
60여명으로부터 천 700만원 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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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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