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허가 없이
터키 전통음식 '케밥'의 주재료를 만들어
시중 판매점 등에 유통시킨 혐의 등으로
터키인 25살 A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올해 1월 대구시 북구의 상가건물에서
매달 1톤 가량의 케밥의 주재료 '도네르'를
만들어 대구 중구와 왜관, 울산 등
전국 판매점에 납품해 월 천 500만원의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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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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