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미용실 주인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 쯤
대구시 서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55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목걸이와 금반지 등 2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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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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