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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며 돈 뜯어내
김천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남성에게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고 속인 뒤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50살 권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씨는 지난 2012년 스마트폰 채팅 사이트에서 알게 된 37살 A씨에게 "유산받은 땅이 팔리면 결혼자금을 만들어 갚겠다"고 속여 백여차례에 걸쳐 모두 3천 500만...
윤영균 2014년 06월 18일 -

전통시장 돌며 금품 훔쳐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 일대 전통시장 상가를 돌며 수 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3일 밤 11시쯤 대구시 북구 칠성시장 안의 한 주방용품점에 들어가 현금 6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대구 일대 전통시장 상가에 몰래 들어가 38차례에 걸쳐 5백여 ...
윤영균 2014년 06월 18일 -

R]내일 한국팀 첫경기..어디서 응원할까?
◀ANC▶ 브라질 월드컵 한국팀의 첫 경기, 러시아 전이 드디어 내일 아침 7시에 열립니다. 첫 승을 올릴 수 있을지 국민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단체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팀 최전방 공격수이자 모교 선배인 박주영 선수를 응원하기위한...
윤영균 2014년 06월 17일 -

R]단독-시간 선택제 일자리, 대안 될까?
◀ANC▶ 정규직과 다름없는 대우를 받으면서 하루에 대여섯시간씩만 골라서 일할 수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인데요..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중구의 한 요양병원 물리치료사인 유민경 씨는 하루에 3시간만 일합니다....
윤영균 2014년 06월 16일 -

'청소년 경찰학교' 문 열어
'청소년경찰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역전치안센터에서 '대구청소년경찰학교' 문을 열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역할체험과 조사체험, 심리상담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경찰체험과 과학수사체험 등을 통해 중학교 자유 학기제에 따른 직업체험교육에도 효과가...
윤영균 2014년 06월 16일 -

'브라질 월드컵 사칭' 스미싱 문자 발송
브라질 월드컵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미싱 문자에는 '엑소(EXO) 팬들에게 보내는 브라질월드컵 기념행사 추첨'과 '월드컵기간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수령' 등이 적혀 있으며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깔립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
윤영균 2014년 06월 16일 -

R토]단독-어린이의 눈높이로 '경찰 동요 인기'
◀ANC▶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찰관의 모습을 그린 콘텐츠가 어린이 포털사이트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 경찰의 딱딱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YN▶ "야 너 정말 혼나볼래?" "어 지훈이잖아?" 초등학생인 현...
윤영균 2014년 06월 14일 -

건설노조 대경지부 임금협상 타결
건설노조 대경지부가 15개 지역 전문건설사와 '2014년 임금협약'을 체결해 3년 만에 무분규 타결을 했습니다. 노측의 기본급 만 오천원 인상과 사측의 7천원 인상이 팽팽히 맞서 5차례에 걸친 교섭과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이 이어지면서 파업 우려가 나왔지만 어제 만4천원으로 극적 타결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난 ...
윤영균 2014년 06월 13일 -

R]단독-총리 후보자 발언 탓 분노의 생일파티
◀ANC▶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일본이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자 관련 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대구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이는 6월 합동 생일잔칫날이었는데, 문 총리 후보자 성토 자리가 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윤영균 2014년 06월 13일 -

"재수생 초강세 현상 없을 듯"
대구의 사설 입시학원인 지성학원에 따르면 오늘 실시한 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의 모의고사 응시 인원을 분석한 결과 재수생이 7만 2천여 명으로 당초 예상과 달리 지난해보다 560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2015학년도 입시에서 재수생 초강세 현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오늘 모의고사는 국어와 수학, 영어는 ...
윤영균 2014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