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사설 입시학원인 지성학원에 따르면
오늘 실시한 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의
모의고사 응시 인원을 분석한 결과
재수생이 7만 2천여 명으로
당초 예상과 달리 지난해보다
560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2015학년도 입시에서 재수생 초강세 현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오늘 모의고사는 국어와 수학, 영어는
대체로 평이했기 때문에 탐구과목이
수험생 전체 석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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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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