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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영상음악분수 본격 가동
수성못 영상음악분수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4회, 30분에서 40분 가량 운영됩니다. 길이 90미터, 폭 12미터, 물줄기 높이 70미터로 전국 최고 수준의 수성못 영상음악분수는 레이저쇼, 워터스크린, 음악분수가 어우러져 지난 2007년부터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해 왔습니다. ...
윤영균 2014년 05월 10일 -

유통기한 조작 가공품 판매중단,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원래 유통기한을 조작해 10개월을 늘려 판매해 온 당류가공품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베트남에서 수입된 '스위턴드 컨덴시드 밀크'로 유통기한이 2014년 8월29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인 대구시 수성구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 중이라며 해당 제품...
윤영균 2014년 05월 09일 -

교대역 공사 과정 '펌프카' 장비 인도 덮쳐
오늘 오후 3시 4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지하철 교대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고 있던 펌프카에서 10미터 가량의 쇠 파이프가 떨어져 나가 인도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변 상가 간판 등이 파손돼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4년 05월 05일 -

'오작동'앞산 케이블카 국과수 정밀 점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어제 오작동 사고를 낸 대구 앞산 케이블카를 정밀 점검했습니다. 국과수와 경찰, 대구 남구청 담당자 등 10여 명은 오늘 앞산 케이블카 사고 현장에서 오작동 원인과 사고 대처 경위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10분 쯤 승객 30여 명을 태운 앞산 케이블카에서 네차례 가...
윤영균 2014년 05월 05일 -

R]차분한 어린이날..행사 대부분 취소
◀ANC▶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오늘은 1년 중 어린 아이들에게 가장 즐거운 날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예년과 달리 차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여] 어린이 날 행사가 대부분 취소된 가운데 그동안 한산하던 놀이공원은 가족 단위 나들이 객들로 모처럼 활기를 띄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
윤영균 2014년 05월 05일 -

가정의 달 경찰 특별 교통관리
경찰이 5월을 어린이 교통사고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 경찰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주 3회 이상 신호위반이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안전교육을 하고 통학차량 운전자 법규위반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최...
윤영균 2014년 05월 05일 -

가정의 달 경찰 특별 교통관리
경찰이 5월을 어린이 교통사고 집중관리기간으로 설정하고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통경찰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집중 배치하는 한편 주 3회 이상 신호위반이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의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안...
윤영균 2014년 05월 05일 -

'근로빈곤층 취업 우선 지원사업' 확대
기초수급자들이 일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취업을 지원하는 '근로빈곤층 취업 우선 지원 사업'이 이번달부터 대구와 경북지역 14개 기초자치단체로 확대됩니다. 이 사업은 각 시군구가 기초수급자 희망자를 고용센터에 의뢰하면 고용센터에서 상담을 한뒤 직업훈련과 알선 등의 취업프로그램으로 연결해 주는 제...
윤영균 2014년 05월 04일 -

청소년 수련시설,김밥업체 위생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과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국적으로 197곳이 적발된 가운데 대구는 2곳, 경북은 16곳이 포함됐습니다. 대구에서 적발된 2곳은 모두 식품제조가공업체였으며, 경북에서 적발된 곳은 유스호스텔 등 집단급식소가 네 곳, 식품제조가공업체...
윤영균 2014년 05월 04일 -

'한일우호와 강제연행 문제' 한일 심포지엄 열려
영남과 호남지역 교수와 일본의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분야별 한일교류와 근로정신대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오늘 오후 2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한일우호와 강제연행 문제를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한·일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오카다 다카시 계명문화대 교수와 원광대 박맹수 교수, 차타니 ...
윤영균 2014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