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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환경 정화구역' 불법영업 적발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대구YMCA 등이 어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학교 주변 신·변종 업소 등 불법영업행위 합동단속을 펼친 결과 6곳을 적발하고 11명을 검거했습니다. 적발된 곳은 학교 주변 200미터 안인 학교환경 정화구역에서 영업을 하던 유사성행위 업체와 성인컴퓨터 휴게실, 무자격 안마업체 등...
윤영균 2014년 03월 28일 -

가정집 화재..천백만원 재산피해
오늘 낮 2시 40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로 70살 류 모 씨의 가정집 2층에서 불이 나 2층 주택 40 제곱미터와 각종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2층 안방에 있던 중 천장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목격했다는 세입자 57살 김 모 씨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윤영균 2014년 03월 27일 -

제 8회 전국농아인볼링대회 열려
제 8회 전국농아인볼링대회가 오늘부터 모레까지 대경볼링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농아인 볼링선수 200여 명을 비롯해 수화통역사, 자원봉사자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여하며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마스터즈 경기로 모두 3게임씩 진행됩니다.
윤영균 2014년 03월 27일 -

대구경북 사업장 작업환경실태조사 실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전국 15만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각 사업장의 유해·위험 현황 파악을 위한 '작업환경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93년부터 5년마다 실시되고 있는데,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만 칠천여 개의 사업장이 대상입니다. 5인 이상 제조업체는 전수조사를, 5인 미만 제조업체와 비제조업체는 ...
윤영균 2014년 03월 26일 -

경찰 '노인 안전 종합 치안대책' 수립
최근 노인층 상대 범죄가 증가하고 노인 안전문제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찰이 '노인안전 종합 치안대책'을 수립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노인 성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과 허위·과장 광고를 통한 사기성 판매사범과 전화금융사기 단속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독거·치매노인의 안전을 위해 지구대 팀별 밀...
윤영균 2014년 03월 26일 -

자신이 일하던 매장에서 스마트폰 훔쳐
대구 수성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했던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 수백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6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월 21일 자신이 종업원으로 근무했던 대구시 범물동의 휴대전화 매장에 일할 당시 등록된 지문을 이용해 들어가 스마트폰 4대를 훔치는 등 대구와 경산지역 휴대전화 매장 3...
윤영균 2014년 03월 26일 -

비 낮부터 그쳐
대구와 경북지역은 지금 비가 내리고 있는데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강우량은 대구 25mm, 구미 22.5, 상주 15.2, 안동 12mm 등이며 앞으로 5~20m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13.7도 등 8도에서 13도, 낮 최기고온은 대구 18도 등 16도에서 1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
윤영균 2014년 03월 26일 -

경부고속도로에서 탱크로리 배수로에 빠져
오늘 새벽 0시 45분쯤 대구시 동구 부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동대구나들목 부근에서 25톤 탱크로리 트럭이 앞에서 가던 51살 유 모 씨의 9톤 화물차를 스친 뒤 가드레일을 뚫고 4미터 아래 배수로에 빠져 뒤집혔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탱크로리 운전자를 찾는 한편 타이어가 파손돼 서행 중이던 자신의 화...
윤영균 2014년 03월 26일 -

'폐산' 처리 과정에서 회색 연기 발생
어제 오후 6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질산과 황산, 염산 등으로 구성된 '폐산' 1톤 가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회색 연기가 발생해 대기에 누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환경청과 소방당국 등이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주변 공기를 측정했지만 특별한 유해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윤영균 2014년 03월 26일 -

R]경북 초등학교 돌봄교실 '부실'
◀ANC▶ 올해부터 초등학교 돌봄 교실이 확대되면서 경북지역에 전담 교사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돌봄 교실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주당 근무 시간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교생 138명 가운데 37명이 돌봄교실에 다...
윤영균 2014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