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40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로
70살 류 모 씨의 가정집 2층에서 불이 나
2층 주택 40 제곱미터와
각종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2층 안방에 있던 중
천장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목격했다는
세입자 57살 김 모 씨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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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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