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했던 휴대전화 매장에서
스마트폰 수백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6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월 21일
자신이 종업원으로 근무했던
대구시 범물동의 휴대전화 매장에
일할 당시 등록된 지문을 이용해 들어가
스마트폰 4대를 훔치는 등
대구와 경산지역 휴대전화 매장 3곳에서
스마트폰 7대, 70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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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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