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대구YMCA 등이 어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학교 주변 신·변종 업소 등
불법영업행위 합동단속을 펼친 결과
6곳을 적발하고 11명을 검거했습니다.
적발된 곳은 학교 주변 200미터 안인
학교환경 정화구역에서 영업을 하던
유사성행위 업체와 성인컴퓨터 휴게실,
무자격 안마업체 등입니다.
민·관 합동 단속반은 학교 주변 유해업소
단속을 10월 31일까지 이어간다며
사행성 게임장과 기업형 성매매 업소 등
상습 단속 회피 업소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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