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질산과 황산, 염산 등으로 구성된
'폐산' 1톤 가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회색 연기가 발생해 대기에 누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환경청과 소방당국 등이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주변 공기를 측정했지만
특별한 유해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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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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