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5월을
어린이 교통사고 집중관리기간으로 설정하고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교통경찰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집중 배치하는 한편
주 3회 이상 신호위반이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의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안전교육을 하고
통학차량 운전자 법규위반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한편 최근 3년 동안 5월 평균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국적으로 천 300여 건으로
다른 달에 비해 34%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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