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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NG 택시 확대.. 현장에선
◀ANC▶ 정부가 LPG 대신 압축천연가스, 즉 CNG를 사용하는 택시를 도입하기 위해 대구를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하고 LPG 택시 550여 대를 CNG 택시로 개조하기로 했지만 택시 기사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현재 대구의 압축천연가스, CNG택시는 모두 930여 대.. LPG보다 연...
윤영균 2014년 03월 11일 -

R]'우생순' 다시 한번
◀ANC▶ 핸드볼 코리아리그 1라운드 경기가 오늘부터 대구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의 주역을 미리 만나보고, 또 대구시청 핸드볼팀 응원도 하고, 경기장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같이 큰 경기가 열리면 어김없이 승패와...
윤영균 2014년 03월 11일 -

수성구,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 나서
대구 수성구가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장기기증 등록자에게 보건소 진료비 본인부담금 면제, 수성구가 설치하거나 관리하는 시설물의 사용료와 입장료, 주차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006년 장기기증 기관으로 승인된 뒤 지금까지 381명의 장기기증 희망자가 등록을 했고, 특...
윤영균 2014년 03월 10일 -

공직자 선거법 위반 익명 신고 시스템 개설
안전행정부는 공직자 선거법 위반행위를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익명신고시스템'을 안전행정부 홈페이에 개설해 6월 4일까지 자치단체와 연계해 운영합니다. 익명으로 신고 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시도 선관위에 의뢰해 공직자 선거개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시·도와 합동...
윤영균 2014년 03월 09일 -

성주 산불 11ha 태우고 17시간만에 진화
어제 오후 성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늘 오전 9시쯤 임야 11헥타를 태우고 17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피해 면적은 11헥타르로 추정되는 가운데 성주군은 정확한 산불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성주군 수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력 천6백여명과 헬기 12대가 동원됐지만 산불이 ...
윤영균 2014년 03월 09일 -

맑고 건조한 날씨..곳에 따라 눈
휴일인 오늘 대구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영천등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렸으며 지금까지 낮 최고기온은 대구 8.8도, 구미 8.3도, 봉화 3.7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1도 등 영하 10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낮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등 7도에...
윤영균 2014년 03월 09일 -

들안길 먹거리타운에 '교통약자' 경사로 설치
대구 수성구가 어린이와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해 들안길 먹거리타운 상가 40곳의 출입구에 경사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상가는 의무적으로 편의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300제곱미터 미만의 건물로, 천육백 만원의 예산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수성구청은 다음달까지 상가들을 상대로 설치 동의서를 접...
윤영균 2014년 03월 08일 -

만평]순경 채용 경쟁률 전국 최고
최근 경찰공무원 순경 채용 원서접수 결과 대구의 남자 경쟁률은 51대 1, 여자 경쟁률은 무려 71대 1로 남녀 모두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지 뭡니까요.. 유상렬 대구지방경찰청 경무과장 "대구지역의 모집인원이 좀 적기도 하지만 다른 시도에 비해 지원자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라며 전국 평균보다 서너배나 높은 경쟁률에 ...
윤영균 2014년 03월 07일 -

절도 잇따라/vcr
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 4일 밤 9시쯤 대구시 중구의 한 백화점 등산복 매장에서 등산복 3벌, 35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7살 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또 지난달 13일 수성구의 한 교회 예배당 헌금함을 터는 등 23차례에 걸쳐 대구 일대의 교회와 찜질방 등지를 털어 250만원 가량의 현...
윤영균 2014년 03월 06일 -

만평]정부의 모토가 비정상의 정상화
경찰이 지난달 25일 대구 도심에서 열렸던 국민파업 참가자들 중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등 17명에게 이례적으로 교통방해와 집시법 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를 하기로 했는데요.. 이갑수 대구 중부경찰서장 "정부의 모토가 비정상의 정상화 아닙니까? 지금까지는 관례적으로 넘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불법 행위에 ...
윤영균 2014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