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달 25일 대구 도심에서 열렸던
국민파업 참가자들 중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등 17명에게
이례적으로 교통방해와 집시법 위반 혐의로
소환 조사를 하기로 했는데요..
이갑수 대구 중부경찰서장
"정부의 모토가 비정상의 정상화 아닙니까?
지금까지는 관례적으로 넘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라며 사진분석 등을 통해
소환 대상을 늘릴 수도 있다고 했어요.
하하---
정상화의 잣대가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니 그게 문제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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