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과 호남지역 교수와 일본의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분야별 한일교류와
근로정신대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오늘 오후 2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한일우호와 강제연행 문제를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한·일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오카다 다카시 계명문화대 교수와
원광대 박맹수 교수,
차타니 주로쿠 전 일본민족예술연구 소장과
경북대 김창록 교수 등이
강제연행과 근로정신대 문제,
발전적인 한일교류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발표와 논의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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