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 일대 전통시장 상가를 돌며
수 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3일 밤 11시쯤
대구시 북구 칠성시장 안의
한 주방용품점에 들어가
현금 6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대구 일대 전통시장 상가에
몰래 들어가 38차례에 걸쳐 5백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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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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