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경찰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역전치안센터에서
'대구청소년경찰학교' 문을 열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역할체험과 조사체험,
심리상담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경찰체험과 과학수사체험 등을 통해
중학교 자유 학기제에 따른 직업체험교육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경찰은 내다봤습니다.
교육부와 경찰청의 협업으로 실시되는
청소년경찰학교는 전국에 20곳이 지정됐으며
대구에서는 역전치안센터에 문을 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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