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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고용 사업장 점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다음주까지 요양보호사 고용 사업장 90여 곳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위반여부에 대한 감독을 실시합니다 최저임금과 서면계약, 체불임금 등 3대 고용질서 준수 여부와 근로시간, 휴게시간 준수 여부, 시간외 근무수당 적정 지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윤영균 2014년 06월 21일 -

수성구, 폭염 대비 합동 전담팀 만들어
평소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대구 수성구가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합동 전단팀을 만들었습니다. 합동전담팀은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 도로살수반 등 14명으로 구성돼 폭염 대응 지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의 주민센터 등 85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한편 폭염 ...
윤영균 2014년 06월 21일 -

수성구, 폭염 대비 합동 전담팀 만들어
평소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대구 수성구가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합동 전단팀을 만들었습니다. 합동전담팀은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 도로살수반 등 14명으로 구성돼 폭염 대응 지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의 주민센터 등 85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한편 폭염 ...
윤영균 2014년 06월 21일 -

R]단독-대구 '빛공해' 전국 최고 수준
◀ANC▶ 혹시 '빛공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소음공해처럼 빛도 너무 과도하면 해를 끼친다는 의미인데요, 과도한 조명이 암까지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여] 그런데, 대구의 '빛공해' 수준이 전국 최고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시가 규제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
윤영균 2014년 06월 20일 -

'바다이야기' 조사 중 다시 영업
대구지방경찰청은 불법 사행성 게임물인 '바다이야기'를 설치해 영업을 한 혐의로 47살 한 모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24살 정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3월 대구시 남구의 한 건물에서 쌍둥이 동생을 명의사장으로 내세우고 영업을 하다가 적발돼 조사가 진행되던 가운데 같은 곳에서 이중철문을 설...
윤영균 2014년 06월 20일 -

오후부터 흐려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경북 일부지역에서는 늦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1.6도, 구미 19도, 안동 17.2도, 포항 20.7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지만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등 21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
윤영균 2014년 06월 20일 -

수상스키 타던 40대 보트에 부딪혀 숨져
오늘 오후 4시 쯤 대구시 동구 봉무레포츠공원 단산지에서 수상스키를 타던 42살 이 모 씨가 보트 스크루에 머리를 부딪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수상스키에 태우고 보트를 몰던 41살 신 모 씨가 이 씨가 물에 빠지자 구조하려고 배를 돌리던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4년 06월 19일 -

"통상임금 정상화, 최저임금 현실화하라"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상임금 정상화, 최저임금 현실화, 근로기준법 개악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불법 장기간 노동 관행을 합법화하고 통상임금 범위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근로기준법 개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특...
윤영균 2014년 06월 19일 -

R]단독-대구, 전국체전 종목 절반만 참가
◀ANC▶ 대구의 스포츠 성적이 전국 중하위권 수준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이나 일반부의 경우, 전국체전에 내보낼 팀조차 없어 참가율이 절반을 겨우 넘기는 실정입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실내체육관 뒤에 위치한 대구시 검도회 중앙도장. 검도복을 차려 입은...
윤영균 2014년 06월 18일 -

민주택시노조 "금강택시 사태 해결"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조합원들이 대구시청 별관 앞에서 '금강택시 사태 해결'을 주장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월 폐업한 금강택시 직원들은 5개월째 일을 못할 뿐더러 1억여 원의 체불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구시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회사 폐업 과정에서 대구시가 회사측의 불법행위를 눈감아 ...
윤영균 2014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