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불법 사행성 게임물인 '바다이야기'를 설치해
영업을 한 혐의로 47살 한 모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24살 정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3월 대구시 남구의 한 건물에서
쌍둥이 동생을 명의사장으로 내세우고
영업을 하다가 적발돼 조사가 진행되던 가운데
같은 곳에서 이중철문을 설치하고
영업을 다시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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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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