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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작성 여부 일제 점검
대구고용노동청은 오늘부터 다음달까지 단시간, 기간제 근로자를 많이 고용하는 135개 사업장의 '근로조건 서면명시 및 최저임금 위반' 여부 일제 점검에 들어갑니다. 근로계약기간과 임금 구성항목, 근로일과 근로시간, 휴일과 휴가 가운데 하나라도 빠지면 30만원에서 50만원 정도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근로계약서를 쓰지...
윤영균 2014년 08월 11일 -

종각네거리-동신교 1개 차로 통제
대구 중구청은 '신천좌안지역 오수관로 설치공사'를 위해 오늘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국채보상로 종각네거리에서 동신교 방향 1개 차로를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오후 2시까지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은 출근길 차량을 위해 출근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작업을 중지하는 한편 각각의 작업구간은 30m 정도씩...
윤영균 2014년 08월 11일 -

R]단독-대출사기 환급 3달로 줄어
◀ANC▶ 보이스피싱이나 대출사기 피해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요.. 신고를 해도 돈을 다시 돌려받기 위해서는 민사소송을 해야 하다 보니 길게는 3년 동안 돈을 못 찾았는데 이제 두세달 안에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부업체로부터 ...
윤영균 2014년 08월 10일 -

중구청, 내년 예산 편성 주민 의견 반영
대구 중구청이 이달 말까지 2015년 예산 편성에 주민들의 의견과 제안사항을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청 홈페이지나 중구청 기획예산실에 의견을 내면 해당부서 검토와 심의를 걸쳐 오는 12월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일괄 공개할 예정입니다. 중구청은 지난 2008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윤영균 2014년 08월 10일 -

교통 사망사고 구속수사 원칙
경찰이 교통 사망사고 운전자 구속수사 원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올 들어 대구지역 교통 사망사고는 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건이 늘었다며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 단순 과실운전이라도 사망자가 2명 이상인 경우, 종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경우 등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
윤영균 2014년 08월 10일 -

성매매업소 집중 단속..두달 동안 123건 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성매매특별법 시행 10년을 맞아 지난 6월과 7월 집중 단속활동을 펼친 결과 모두 123건을 단속해 2명을 구속하고 25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 주변 신변종업소 45곳을 폐쇄하고 성매매알선 사이트 전화번호 23개를 이용 정지 처분했습니다. 또 성매매 관련 가출청소년 9명은 상담, 보...
윤영균 2014년 08월 10일 -

애완견 퀵서비스로 배송 못 해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애완견 등 반려동물을 택배와 퀵서비스, 고속버스 등으로 배송하는 것이 금지됩니다. 반려동물을 판매할 때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직접 전달하거나 동물 운송업자를 통해야 하는데, 동물 운송업자는 적합한 사료와 물을 줄 것, 우리를 던지거가나 떨어뜨리지 않을 것 등 준수사항을 ...
윤영균 2014년 08월 09일 -

R]중계차-창사 기념행사
◀ANC▶ 수성못에서는 창사 5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과 지역 특산물 장터가 열렸습니다. 여] 취재기자를 연결해 그 곳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윤영균 기자, 오늘 날이 선선해서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았을 것 같은데, 분위기 어떤지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중계차는 창사 특집 무대가 펼쳐지는 수성못 ...
윤영균 2014년 08월 08일 -

내일 낮까지 비..모레 태풍 영향권
절기상 말복이자 입추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청도 61mm를 비롯해 대구 25, 구미 29.5, 봉화 26, 영주 2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20~60mm 더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1도,...
윤영균 2014년 08월 07일 -

R]18일 만에 21명 연행 "인권 침해 심각"
◀ANC▶ 지난달 21일 청도 삼평리에서 송전탑 공사가 재개된 이후 18일 만에 스무 명이 넘는 주민과 활동가들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들은 한전과 경찰로부터 심각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말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 주민과 활동가들...
윤영균 2014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