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순경 응시 3천4백명.. 역대 최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마감된 2014년 제 2차 순경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260명 선발에 역대 최다인원인 3천 4백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자는 11.3대 1,여자 17.9대 1을 기록했는데 전의경 특채는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2월에 치려진 1차 순경 채용시험에서는 50명 선발에...

R]태풍 와도 물놀이.. 뒷북치는 대책

◀ＡＮＣ▶ 지난 일요일 새벽 청도에서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일가족이 탄 차량이 휩쓸려 7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사고 지역은 침수와 고립을 반복하던 곳이었는데도, 태풍 예보가 난 시점에도 이 주변은 물놀이객들로 북적였고 행정당국은 뒷북 대책만을 반복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함...

R]태풍 와도 물놀이.. 뒷북치는 대책

◀ＡＮＣ▶ 어제 새벽 청도에서 폭우 때문에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일가족이 탄 차량이 휩쓸려 차에 타고 있던 7명 모두 숨졌습니다. 여] 사고가 난 곳은 수차례 침수와 고립을 반복하던 곳이었는데, 태풍 예보가 난 시점에도 이 주변은 놀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청도군의 안이한 행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

낙동강 보 수문 방류

한국수자원공사는 제 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낙동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낙동강 강정 고령보와 달성보의 수문을 열어 방류하고 있습니다. 구미보와 칠곡보는 상류지역에 비가 적게와 방류하지 않기로 하고 내일 오후쯤 고령보와 달성보의 수문을 닫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보 하류의 야영객이 미...

R]2장 짜리 대구시 인권조례

◀ＡＮＣ▶ 대구에서도 지난 5월 '인권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거의 마지막으로 만든 건데요, 꼼꼼하게 만드느라 늦어졌나 했더니 전국에서 가장 부실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장애인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30년 만에 되살아난 한일극장 앞...

R]단독-2장 짜리 인권조례

◀ＡＮＣ▶ 대구에서 지난 5월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권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거의 마지막으로 만든 건데요. 여] 꼼꼼하게 만드느라 늦어졌나 했더니 전국에서 가장 부실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장애인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30년 만에 ...

R]칠곡보 조류경보 발령..수돗물 안전한가?

◀ＡＮＣ▶ 낙동강 칠곡보에 올 들어 처음으로 조류경보 첫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최근 물고기 떼죽음이 발생한 곳이기도 해 수돗물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낙동강 칠곡보 구간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조류경보 첫 단계인 '출현알림'이 발령됐습니다 클로로필-a와 남조류 ...

화재 잇따라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70살 김 모 씨의 2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가전제품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에는 구미시 4공단로의 한 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나 720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R]음성 안내 점자블록

◀ＡＮＣ▶ 인도를 걷다 보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노란색의 점자블록을 볼 수 있는데요. 방향 안내는 물론 주변 정보까지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점자블록 시스템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시각장애인이 지팡이를 들고 인도를 걷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장소는 혼자서 다...

R]칠곡보 조류경보 발령..수돗물 안전한가?

◀ＡＮＣ▶ 낙동강 칠곡보에 올 들어 처음으로 조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최근 물고기가 떼죽음당한 곳이어서 먹는물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낙동강 칠곡보 구간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조류경보 첫 단계인 '출현알림'이 발령됐습니다 클로로필-a와 남조류 세포수가 2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