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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오십여 장 복제해 사용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신용카드 수십장을 복제해 사용한 혐의로 45살 점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6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태국의 국제신용카드 위조조직으로부터 구입한 카드복제기기와 복제프로그램을 이용해 신용카드 오십여 장을 복제한 뒤 여러 곳의 카드...
윤영균 2014년 09월 29일 -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10mm입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20.2도, 구미 19.1도, 안동 18.4도, 포항 20.9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포항 23도, 안동 21도 등으로 어제보다 4-5도 ...
윤영균 2014년 09월 29일 -

"부하 직원에게 폭언" 김천경찰서장 대전 발령
경찰청은 부하 직원에게 폭언을 한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정은식 김천경찰서장을 대전지방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습니다. 정 서장은 지난 추석을 앞두고 선물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부하 직원과 의견 충돌이 생기자 심한 폭언을 하고, 이달 초에는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며 다른 부하직원을 갑자기 일선 치...
윤영균 2014년 09월 26일 -

2014 수성못 페스티벌 열려
2014 수성못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사흘간 수성못과 들안길, 수성아트피아에서 펼쳐집니다 '호수 위의 예술, 맛있는 들안길'이라는 구호로 순수 아마추어 생활예술인과 전문예술인들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또 어린이 예술놀이터와 소망등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펼쳐집니다. 특히 내일은 들안길에서 전국 특산물을 ...
윤영균 2014년 09월 26일 -

R]'성매매와 전쟁' 김강자에게 듣는다
◀ANC▶ 성매매 방지 특별법이 시행된 지 10년이 됐지만 성매매가 근절되기는 커녕 더 다양한 형태로 은밀하게 확산되고 있어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2년 전 '성매매와의 전쟁'을 펼쳐 특별법 제정의 단초를 제공했던 김강자 전 서울 종암경찰서장을 만나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윤영균 기잡니다. ◀END▶ ...
윤영균 2014년 09월 26일 -

민주노총 "기만적인 노사정 대타협 규탄"
오늘 서울에서 열린 '노사정 평화 대타협 선포식'과 관련해 민주노총은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만적인 노사정 평화 선언"이라며 "지역 노동현안부터 제대로 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대구의 임금 수준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지만 노동시간은 전국 2위"라며 노동자들이 쟁의행위를 하지 말고 임...
윤영균 2014년 09월 26일 -

학교 주변 유해업소 47건 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한달간 민관합동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활동을 펼친 결과 47건을 단속해 6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성매매 집결지에서 성매매 알선을 한 혐의로 업주 5명과 건물주 2명 등 11명을 적발한 것을 비롯해 사행성 게임장과 청소년 주류판매 등을 주로 단속했습니다. 또 학교환경위생정화구...
윤영균 2014년 09월 25일 -

R]기획-현직 장교가 전 여친 협박해 성폭행?
◀ANC▶ 현직 공군 장교가 전 여자친구를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로 군 헌병대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7월 말 공군 방공통제 업무를 하는 27살 A소위가 반년 전쯤 헤어졌던 여자친구 B씨에게 갑자기 연락을 했습니...
윤영균 2014년 09월 24일 -

관급공사 대표가 군청에서 공무원 폭행
관급공사 대표가 담당 공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달성군 구지면에 조성 중인 레포츠밸리의 시공사대표 50살 이 모 씨가 군청을 찾아와 담당공무원 33살 최 모 씨를 둔기로 폭행해 최씨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달성군의회 의원들이 레포츠밸리 현장점검을 하던...
윤영균 2014년 09월 24일 -

블루베리 과장 광고 판매업자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눈에 좋다며 허위·과장광고를 해 블루베리로 폭리를 취한 53살 김 모 씨 등 2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경주시의 한 경로당에서 "노안이 치료되고 안구건조증도 없어진다"며 블루베리 3박스를 19만 8천원에 판매하는 등 노인 천 4백여 명에게 ...
윤영균 2014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