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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사행성 게임장, 성매매 단속 강화
대구지방경찰청은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사행성 게임장이나 신·변종 성매매 영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올 들어 사행성 게임장과 성매매업소 천여 건을 단속해 16명을 구속하고 천 백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학교 주변 신·변종업소 등 56곳은 폐쇄하고 성매매 알...
윤영균 2014년 09월 07일 -

R]'파트타임' 공무원?
◀ANC▶ 정부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원하는 시간을 골라 일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라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민간에서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정부가 공공부문에 우선 도입하기로 했지만 부작용과 반대가 만만찮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7월부터 대구시에 시간선택제 공...
윤영균 2014년 09월 05일 -

오후]범물실버복지센터 개관
범물실버복지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연면적 천 칠백여 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범물실버복지센터는 식당과 상담실, 물리치료실과 당구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수성구에 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 결과 2천2백명이 회원으로 등록했는데, ...
윤영균 2014년 09월 05일 -

R]'파트타임' 공무원?
◀ANC▶ 정부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원하는 시간을 골라 일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여] 민간에서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정부가 공공부문에 우선 도입하기로 했지만 부작용과 반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7월부터 대구시에 시간선택제 공무원...
윤영균 2014년 09월 04일 -

귀금속 가공업자 7억원 챙겨 잠적해
귀금속 가공업체 대표가 금괴 등 7억원 어치를 갖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대구 주얼리타운에서 상인 십여명로부터 7억원어치의 금괴와 현금을 맡은 귀금속 가공업체 대표 48살 A씨가 딸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며 A씨를 출국금지 시키는 한편 이들의 행방을 찾...
윤영균 2014년 09월 04일 -

밀수품 12억원어치 판매한 업자 적발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밀수입한 양주와 담배 등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52살 김 모 씨와 김씨로부터 밀수품을 구입해 일반인에게 판매한 혐의로 70살 박 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보따리업자 등이 밀수입한 고급양주와 면세담배 등 12억원 어치를 사들인 뒤 수입품 판매...
윤영균 2014년 09월 04일 -

추석 대목 인터넷 사기 주의해야
대구지방경찰청은 추석 대목을 맞아 인터넷 사기나 스미싱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추석 인사장 도착', '남은 열차 좌석 확인', '택배 도착', '한가위 보름달 뜨는 시각' 등 다양한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를 클릭할 경우 악성앱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중고거래 사이트나 스...
윤영균 2014년 09월 03일 -

두류공원에서 도박판 개설..수억원 가로채
대구 성서경찰서는 두류공원에서 수십억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로 폭력조직 52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도박을 한 혐의로 49살 권 모 씨 등 3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대구 두류공원 안 야산에서 윷놀이 도박판을 개설한 뒤 도박 참가 수수료 명목으로 ...
윤영균 2014년 09월 03일 -

검찰청 사칭 4억원대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검찰을 사칭해 확보한 수십명의 금융정보로 4억 3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 국적의 26살 허 모 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중국 연변에서 전화금융사기 콜센터를 운용한 허씨는 지난 4월 중국 해커에게 구입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가짜 검찰청사이트에 접속을 유도한 뒤 얻은 28명...
윤영균 2014년 09월 03일 -

현직 판사가 여대생 2명 성추행 혐의로 조사
현직 판사가 여대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가을과 올해 7월 20대 여대생 2명을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로 대구지방법원 소속 20대 A판사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해 서울 압구정동에서 성추행하고, 올해 7월에는 대구로 불러낸 또 다른 후배를 식당과 노래방...
윤영균 2014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