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밀수입한 양주와 담배 등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52살 김 모 씨와 김씨로부터 밀수품을 구입해
일반인에게 판매한 혐의로 70살 박 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보따리업자 등이
밀수입한 고급양주와 면세담배 등
12억원 어치를 사들인 뒤 수입품 판매점과
레스토랑 등에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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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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