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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고용허가제 10년..곳곳서 '불만'
◀ANC▶ 외국인 노동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현대판 노예제도'라고 비판받던 '산업연수제'를 대신한 제도인데, 업체와 외국인 노동자 모두 불만이 큽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는 고용허가제 발급 신청이 시...
윤영균 2014년 09월 02일 -

추석 기간 전통시장 탄력적 주차 허용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찰이 추석연휴 안팎으로 전통시장 주변의 주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는 내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동구 불로시장 등 상시 주차 허용 7곳, 남구 영선시장 등 명절기간 한시적 허용 4곳 등 모두 11곳입니다. 경북은 지난달 27일부터 10일까지 보름동...
윤영균 2014년 09월 02일 -

수성구의회 특위 "범안로 통행 무료화해야"
대구시 수성구의회가 '범안로 무료화 특별위원회'를 구의원 전체 이름으로 발의하고, 지난 1990년 지산범물 택지개발 당시 입주민들의 분양금에 범안로 도로건설비용이 포함돼 분담금 234억원을 냈지만, 주민들은 500원의 통행료를 추가로 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위는 범안로를 무료화하면 상인-범물 순환도로에 통행...
윤영균 2014년 09월 02일 -

R]뉴스 속의 사람-고용허가제
◀ANC▶ 실정에 맞지 않는 고용허가제를 다룬 리포트 방금 보셨는데요. 정부의 입장은 어떤지 뉴스 속의 사람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를 만나 봤습니다. ◀END▶ ◀VCR▶ 안녕하세요? 사업장이 원하는 만큼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없는 이유는 뭔가요? ◀INT▶김복순/대구고용센터 기업지원과 "내국인이 채...
윤영균 2014년 09월 01일 -

R]기획-고용허가제 10년..곳곳서 '불만'
◀ANC▶ 외국인 노동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여] '현대판 노예제도'라고 비판받던 '산업연수제'를 대신한 제도인데, 업체와 외국인 노동자 모두 불만이 크다고 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는 고용허가제 발급...
윤영균 2014년 09월 01일 -

만평]범안로 무료화는 돌려막기?
제 7대 대구 수성구의회가 오늘 '범안로 무료화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는데요 4년마다 의원들이 바뀌다보니 이번이 벌써 세번째 같은 이름으로 만든 특위라지 뭡니까. 석철 범안로 무료화 특위 위원장 "지산동, 범물동 주민들이 택지개발 당시 도로 건설을 위해 234억원을 부담했는데 그 돈은 돈대로 내고 통행료는 또 통...
윤영균 2014년 09월 01일 -

추석 맞아 불량식품 집중단속 실시
대구지방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불량식품을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음달 말까지 '하반기 불량식품'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명절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허위· 과장광고, 추석 제수용품 원산지 거짓표시, 대형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불량식품 유통행위 등을 중점 단속 ...
윤영균 2014년 09월 01일 -

출소한 지 나흘 만에 전자발찌 훼손 징역형
대구지방법원 제1 형사단독은 출소한 지 나흘 만인 지난 7월 13일 대구 수성교 근처 공사장에서 가위로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제거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서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출소한 지 나흘 만에 전자장치를 훼손한 점과 성범죄를 다시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
윤영균 2014년 08월 30일 -

출소한 지 나흘 만에 전자발찌 훼손 징역형
대구지방법원 제1 형사단독은 출소한 지 나흘 만에 전자발찌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서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7월 13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교 근처 공사장에서 가위를 이용해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제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출소한 지 나흘 만에 전자장치를 훼손한 점과 ...
윤영균 2014년 08월 30일 -

청소년게임기를 사행성 게임기로 개조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의 한 상가 2층 건물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55살 A씨와 종업원 34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청소년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청소년게임장으로 등록한 뒤 지난달부터 사행성 게임물로 개조해 상품권을 불법 환전하는 등 사행성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를 받...
윤영균 2014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