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찰이
추석연휴 안팎으로 전통시장 주변의 주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는 내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동구 불로시장 등 상시 주차 허용 7곳,
남구 영선시장 등 명절기간 한시적 허용 4곳 등 모두 11곳입니다.
경북은 지난달 27일부터 10일까지 보름동안
주말에만 주,정차를 허용하던 14개 전통시장에
안동 중앙신시장 등 26곳을 추가해
모두 40곳의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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