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두류공원에서
수십억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로 폭력조직 52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도박을 한 혐의로
49살 권 모 씨 등 3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대구 두류공원 안 야산에서
윷놀이 도박판을 개설한 뒤
도박 참가 수수료 명목으로 판돈의 10%을 받아
2억 천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