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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억원대 사설 선물 거래 사이트 적발
대구지방경찰청은 520억원대 사설 선물거래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9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고액 상습도박자 32살 김 모 씨 등 18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1년 중국에 운영사무실을 두고 사설 선물 거래 사이트를 개설한 뒤 모집회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선물지수의 등락 결과에 따라 회원 손실금과 거...
윤영균 2014년 10월 07일 -

대포물건·보험사기 특별단속.. 287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과 9월 대포통장과 대포폰, 대포차 등 이른바 3대 대포물건과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한 결과 모두 28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1명을 구속했습니다. 대포통장이 가장 많이 개설된 금융기관은 우체국이 20.5%로 가장 많았고, 증권회사와 농협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포차량은 사채업자와의 채무 거...
윤영균 2014년 10월 07일 -

'망치,톱든 남성 괴담' SNS 확산
대구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여학생을 뒤따라 다니며 위협한다는 괴담이 SNS에 확산된 가운데 중학생이 흉기를 들고 엘리베이터에 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망치와 톱을 든 한 남성이 여학생을 따라 다니며 위협한다는 글이 SNS에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원 파악에 나선 결과 중학교 2학년 김 ...
윤영균 2014년 10월 06일 -

관광비자 입국 태국여성 안마사로 고용
대구지방경찰청은 태국여성 24명을 관광비자로 입국시켜 안마사로 고용한 혐의로 태국인 어학연수생 34살 A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태국 현지여성 24명을 관광비자로 초청해 입국시킨 뒤 무자격 안마사로 일하게 해 8개월 동안 1억 3천여 만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4년 10월 06일 -

행락철 교통안전활동 강화
대구지방경찰청은 수학여행과 산악회 등 단체이동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음달까지 두달 간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는 12일까지는 흙더미 붕괴와 낙석 등 행락지 주변 위험도로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형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곳의 안전펜스, 미끄럼방지시설 등도 정비할 예정입니다. ...
윤영균 2014년 10월 05일 -

고액 입찰업체 선정 전 입주자대표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파트 공사업체 선정과정에서 최저입찰업체 대신 고액 입찰업체와 계약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모 아파트의 전 입주자대표 78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008년 2월쯤 아파트 배관 도색업체 입찰 과정에서 천 600여 만원으로 입찰한 업체 대신 3천 200여 만원으로 입찰한 업체와 ...
윤영균 2014년 10월 02일 -

"의원 잘 모시지 못한다" 구의원 공무원 폭행
대구 달서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남 무안군에서 타시도의회 비교견학 중 허시영 달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이 "의원들을 잘 모시지 못한다"면서 의회전문위원 공무원 A씨의 정강이를 걷어찼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 달서구지부는 "공무원의 명예를 짓밟은 행위"라며 허시영 위원장의 사퇴와 공개 사과를 ...
윤영균 2014년 09월 30일 -

"무혐의 받게 해 주겠다" 민원인에게 천여만원 받아
대구지방경찰청은 고소를 당한 민원인으로부터 "무혐의를 받게 해 주겠다"며 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대구수성경찰서 소속 A경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감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전 남편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B씨에게 "사건이 무죄가 되도록 해 주겠다"며 백여만원을 받는 등 5차례에 걸쳐 약 천 300만원을 받...
윤영균 2014년 09월 30일 -

외국인 노동자 상대 불법 도박장 운영
대구지방경찰청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33살 A씨와,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32살 B씨 등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B씨 등에게서 참가비 만원씩을 받고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영균 2014년 09월 30일 -

R]기획-한 요금소에 공무원 가족 3명 근무?
◀ANC▶ 대구 범안로 삼덕영업소에 대구시 간부의 가족 3명이 일하고 있어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회사여서 더더욱 말들이 많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1년 10월 동부순환도로 주식회사 산하 범안로 삼덕요금소에 대구시 간부 A씨의 부인이 환...
윤영균 2014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