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33살 A씨와,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32살 B씨 등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B씨 등에게서
참가비 만원씩을 받고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판돈 2백여 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미등록 노동자 19명을 강제추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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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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