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사행성 게임장이나 신·변종 성매매 영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올 들어 사행성 게임장과
성매매업소 천여 건을 단속해 16명을 구속하고 천 백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학교 주변 신·변종업소 등 56곳은 폐쇄하고
성매매 알선 전화번호 50개를 이용정지시키는
한편 성매매 관련 가출 청소년 16명은
보호시설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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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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