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한달간
민관합동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활동을
펼친 결과 47건을 단속해
6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성매매 집결지에서 성매매 알선을 한 혐의로
업주 5명과 건물주 2명 등
11명을 적발한 것을 비롯해
사행성 게임장과 청소년 주류판매 등을
주로 단속했습니다.
또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안의
신·변종업소 3곳을 철거했습니다.
경찰은 학교 주변 유해업소를 상시적으로
단속하고 단속된 업소는 기한을 두지 않고
재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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