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귀금속 세공업체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려 한 혐의로
17살 박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18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6일 새벽 3시 반쯤
대구시 달서구 한 귀금속 세공업체의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려다가 자고 있던 주인 45살 이 모 씨에게 들켜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