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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성서공단, 최장 노동시간에 최저 임금
◀ANC▶ 전국 주요 공단 중에서 성서공단의 근로여건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시간은 길고 임금은 낮았는데 하청구조가 주 원인인 만큼 최저 임금을 올리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노동계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대표적인 공단인 성서공단 점심시...
윤영균 2015년 06월 24일 -

'메르스 개인정보' 유출 구의원 입건
대구지방경찰청은 메르스 관련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51살 A 구의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의원은 지난 17일 보건소를 통해 받은 '메르스 관련 일일 상황보고서'를 자신의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 문서에는 병원 격리자, 자택 격리자 등 10명의 인적사항이 적혀 있었습니다. 경찰은 또 모 ...
윤영균 2015년 06월 24일 -

R]확진자 다음주 퇴원도 고려
◀ANC▶ 대구의 메르스 확진자의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시는 빠르면 다음주 초 쯤 퇴원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여] 우려했던 것과 달리 추가 감염자도 아직까지 없는데, 대구의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 '청신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
윤영균 2015년 06월 23일 -

"우리집에 가자" 5살 여자아이 끌고가..집유
대구지방법원은 5살 여자아이를 강제로 끌고 가려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8일 오후 5시쯤 경산시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혼자 오빠를 기다리던 5살 여자아이를 "우리 집에 같이 가자"며 자신의 어머니 집으로 강제로 데려가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윤영균 2015년 06월 23일 -

국제뮤지컬페스티벌 메르스 대책 발표
대구시가 오는 26일에 시작되는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과 관련해 메르스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공연장에 열 감지기를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공연 전 무대와 장비를 미리 특별 소독하고 출연진에게도 손소독제 등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했던 지난 주에 국제뮤지컬페스티벌 ...
윤영균 2015년 06월 23일 -

'실명 공개' 피해업체 돕기 운동
대구시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다닌 것으로 알려진 식당과 전통시장 등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업소 돕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오늘 대구시 공무원들이 대명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신용보증재단 등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방안 마련,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1시...
윤영균 2015년 06월 23일 -

대구시, 서울·평택 방문 3명 격리
대구에 추가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병원 격리자는 3명 늘어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과 평택에 업무를 보러 갔다가 열이 난 사람 3명이 경북대학교병원과 대구의료원에 이송돼 격리조치를 취했는데, 1차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구 확진자와 회식을 했던 남구청 직...
윤영균 2015년 06월 23일 -

"야시장 개설해달라" 향응 제공 공무원 자격정지
대구지방법원은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야시장 개설하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55살 A씨에게 자격정지 1년과 벌금 7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50살 B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의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두류...
윤영균 2015년 06월 22일 -

"부양능력 없으니 헤어지자" 여자친구 살해 징역 12년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4월 1일 대구시 수성구의 한 가게에서 부양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요구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범행 뒤 자수했고,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참작했다"며 양형 이유를...
윤영균 2015년 06월 22일 -

'미보험' 오토바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1월 15일 저녁 8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도로에서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50대 남자를 치어 사망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20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오토바이가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충분한 보상이 어렵지만 유족과 합의하지 못한 ...
윤영균 2015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