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추가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병원 격리자는 3명 늘어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과
평택에 업무를 보러 갔다가 열이 난 사람 3명이
경북대학교병원과 대구의료원에 이송돼
격리조치를 취했는데, 1차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구 확진자와 회식을 했던
남구청 직원 6명의 자가격리가 해제됐지만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새로운 신고 4건이 접수돼
접촉 모니터링 대상자는 자가격리 100명,
능동감시 348명으로 2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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