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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버스 법규 위반 단속
경찰이 오늘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모든 어린이 통학차량은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고, 15인승 초과 어린이 통학버스엔 보호자가 탑승해야 합니다. 통학버스 운전자는 모든 어린이가 안전띠를 맨 것을 확인한 뒤 출발해야 하며 어린이가 타고 내리는 경우 점멸등 장치를 작동시키고 안...
윤영균 2015년 07월 29일 -

어린이 농수로 익사..농어촌공사 직원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농수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익사사고를 나게 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A씨 등 농어촌공사 직원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벌금 5백만원과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6월 대구시 동구 용계동에서 어린이 2명이 농수로에 빠진 뒤 물살에 휩쓸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철망 등 사...
윤영균 2015년 07월 29일 -

"물품보관함에 돈 넣어야" 보이스피싱 조직 적발
구미경찰서는 금융감독원과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2억6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16살 A씨 등 5명을 구속하고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79살 B씨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기관을 사칭한 뒤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구미역 물품보관함에 돈을 보관하라"고 속여 6천만원을 꺼내가는 등 서울...
윤영균 2015년 07월 29일 -

R]위증사범 무더기 적발
◀ANC▶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거짓증언 때문에 재판 결과가 뒤집힌 경우도 있어 검찰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청도에서 정신병원을 운영하던 A씨는 환자를 강제 격리하고 몸까지 묶고도 기록에 남기지 않았...
윤영균 2015년 07월 29일 -

시골집 들어가 강도질..대학교 휴학생 구속
경산경찰서는 시골 가정집에 들어가 노인들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대학교 휴학생 2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9월부터 40여 차례에 걸쳐 경산과 영천 등 시골집 담을 넘어 노인들을 흉기로 위협하거나 폭행해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
윤영균 2015년 07월 28일 -

회사 그만두며 회사 정보 가져가..항소심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직장을 그만두면서 다니던 회사의 업무 정보 등을 가져간 혐의로 기소된 50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이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7년 회사를 퇴직하면서 기계 설계도 등 만7천여 건의 업무 파일을 휴대용 외장 하드 등에 가지고 나와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
윤영균 2015년 07월 28일 -

R]임금 체불하고 돈 빼돌려..악덕 사업주 구속
◀ANC▶ 최근 몇년새 대구경북지역의 임금체불액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만 900억원 가량이 체불됐는데 2년전보다 3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어렵지도 않은데 임금을 일부러 떼먹는 경우도 많아 성실히 일하는 근로자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북...
윤영균 2015년 07월 28일 -

의료장비 조작해 요양급여 수천만원 부정 수급
대구 동부경찰서는 의료용 검사 장비를 조작해 요양급여 수천만원 가량을 받은 혐의로 산부인과 원장 53살 박 모 씨 등 의사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요실금 환자 55명의 검사 결과를 요양급여 지급기준에 맞추기 위해 측정기를 조작하거나 다른 환자의 결과지를 첨부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
윤영균 2015년 07월 28일 -

자신이 일하던 공장에서 금형틀 수억원어치 훔쳐
대구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안경공장의 금형틀 수억원어치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2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28차례에 걸쳐 자신이 근무하던 대구시 북구의 안경공장에서 한개에 2백만원 정도 하는 금형틀 74개, 2억3천만원어치를 훔쳐 고물상 등지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
윤영균 2015년 07월 28일 -

"시내버스 느리게 운행" 2km 보복운전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대구시 북구 도로에서 앞선 시내버스가 느리게 운행한다며 버스 앞으로 끼어든 뒤 급정거를 하는 등 2킬로미터 가까이 진로를 방해한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버스기사 52살 이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씨의 팔을 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윤영균 2015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