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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문화관 무료 개방
대구 중구는 오늘 '향촌문화관'을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보물소동'과 '꽃보다 아름다운 그 이름'을 처음 선보입니다. '보물소동'은 일본인에게 도굴된 우리 문화재의 실상을, '꽃보다 아름다운 그 이름'은 위안부의 상처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상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전...
윤영균 2015년 08월 14일 -

12회 수성건강축제 열려
제 12회 수성건강축제가 오늘과 내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수성구가 대구시 최초로 대한민국 건강도시 인증을 기념해 마련됐는데 청소년 동아리와 유명 연예인 등의 축하공연과 테마별 건강체험관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이어집니다. 또한 갑상선과 폐기능검사, 녹내장,백내장 검사 등 무료 검진과 ...
윤영균 2015년 08월 14일 -

광복절 전후 심야 폭주족 특별 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은 광복절을 전후해 심야 폭주족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고 특별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천대로와 달구벌대로 등지에 순찰차 78대, 싸이카 22대 등을 배치해 폭주족이 나타나면 적극 차단하는 한편 검거를 한 뒤에는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폭주족으로 검거되면 2년 이하의 징역, 5백만원 이하의 벌...
윤영균 2015년 08월 14일 -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대구경북 23만명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220만여 명이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받는 가운데 대구 12만명, 경북 11만명 가량이 혜택을 받습니다. 특별감면 대상은 2013년 12월부터 올해 7월 12일까지 운전면허 벌점과 면허정지·취소 등의 처분을 받은 사람들로 벌점은 모두 삭제되고 면허 정지인 사람들은 바로 운전을 할 수 ...
윤영균 2015년 08월 13일 -

R]달리는 흉기 과적 화물차
◀ANC▶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뒤따라가기 아찔한 화물차를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규정보다 훨씬 많은 짐을 실은, 이른바 '달리는 흉기' 과적 화물차입니다. 여]실제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고 도로파손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속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요. 왜 그런지 윤영균 기자가 집중 취재...
윤영균 2015년 08월 12일 -

R]여대생 성폭행 사망사건, 항소심도 무죄
◀ANC▶ 17년전 구마고속도로에서 한 여대생이 성폭행을 당하고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스리랑카인에게 오늘 항소심에서도 역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98년 10월 17일 새벽, 당...
윤영균 2015년 08월 11일 -

만평]"이 사람들 없으면 공단 돌아가지도 않아"
대법원 최장기 계류 사건이었던 불법 체류자,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노동조합 가입 문제가 지난 6월, 8년 만에 노조 설립이 가능하다고 대법원 판결이 났는데요. 자 하지만 고용노동부가 여전히 노조 설립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반발이 거세다고해요. 김헌주 경산이주노동자센터 소장(경상도 男) "사람들이 불법, 불...
윤영균 2015년 08월 10일 -

R]재개발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장
◀ANC▶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계속해서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남]윤태호 앵커 휴가기간동안 대신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최근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재개발·재건축이 많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공사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여]그래서,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매니...
윤영균 2015년 08월 10일 -

"대구시, 정책제안 공모사업 재검토해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시민과 공무원 등에게 아이디어를 받고 있는 대구시의 '정책제안 공모사업'에 의문점이 많다며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1월, 3백만원의 금상을 받은 사람이 4월에 50만원의 동상을 받는 등 중복으로 상금을 받은 사람이 많았고, 권영진 시장 취임 후 3회에 걸쳐 18건을 채택하고, 4건을 시정...
윤영균 2015년 08월 10일 -

노동청, 집중 취업지원기간 운영..902명 취업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6월과 7월 집중 취업지원기간을 운영해 902명을 취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12개 고용센터가 동시에 취업 상담과 채용행사, 취업 알선 활동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취업자 수가 430명, 90% 정도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청은 여전히 인력난을 겪는 기업체와 일...
윤영균 2015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