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6월과 7월
집중 취업지원기간을 운영해
902명을 취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12개 고용센터가 동시에
취업 상담과 채용행사, 취업 알선 활동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취업자 수가 430명,
90% 정도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청은 여전히 인력난을 겪는 기업체와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의
이른바 미스매치가 있는 만큼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확대하고, 10월과 11월에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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