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조희팔 은닉자금 660억 일단 피해자에게
◀ANC▶ 수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측근이 은닉자금 중 660억원을 법원에 공탁해 피해자들에게 돌아가게 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적극적인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희팔로부터 범죄수익금 760억원을 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
윤영균 2015년 07월 09일 -

노끈으로 3초만에 차량 털어..40대 구속
대구 달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1시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190여 차례에 걸쳐 천 3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윤영균 2015년 07월 09일 -

"차광호 씨 유치장 입감..반인권적 수사"
국내 최장기 고공농성을 했던 스타케미칼 해고노동자 차광호 씨가 어젯밤 굴뚝에서 내려온 지 세시간 만에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노동계가 반인권적인 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인권운동연대,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의회 등은 차씨를 진료한 의사의 소견에 따르면 협심증과 잦은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이 있...
윤영균 2015년 07월 09일 -

R]'고공농성' 해고자 408일 만에 내려와
◀ANC▶ 복직을 요구하며 45미터 높이의 굴뚝에서 고공농성을 해 온 해고 노동자가 408일만에 어제,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노·사가 해고자의 전원 고용 보장에 합의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5미터 높이의 공장 굴뚝 위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다가 408일 만에 땅으로 내려온 해고노동자 ...
윤영균 2015년 07월 08일 -

조희팔 회사 자금 40억원 횡령 측근 구속
대구지방검찰청은 4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다단계 회사 자금 40억 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조씨 측근 41살 장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2008년 조희팔 등과 짜고 회사 투자금 20억원을 횡령한 뒤 이후 개인빚을 갚기 위해 20억원을 추가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장씨는 대구지검 서부...
윤영균 2015년 07월 07일 -

R]전자발찌, 도입 7년 만에 14배 급증
◀ANC▶ 지난 2006년 서울 용산에서 발생한 어린이 성폭행 살인사건 이후 반인륜적인 범죄를 막기 위해 전자발찌 제도가 도입됐습니다. 여] 제도가 도입된 2008년에 비해 대상자가 14배나 늘었지만 전담 인력은 제자리 걸음이어서 실효성에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자발...
윤영균 2015년 07월 07일 -

대구 동산동에 '대구 3.8 만세운동 행진로' 조성
대구 중구청이 동산동 3.1 만세운동길에서 옛 동산파출소에 이르는 250미터 구간에 대구 3.8 만세운동 행진로를 조성했습니다. 차도와 보행로의 구분이 없었던 이 구간 양쪽에 폭 2.6미터의 보행로를 설치하는 한편 무궁화 60여 그루를 가로수로 심었습니다. 지난 1919년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3.1 만세운동이 대구에서는 3...
윤영균 2015년 07월 07일 -

10억 원대 필로폰 판매,투약 무더기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10억원 대의 필로폰을 판매했거나 투약한 혐의로 47살 박 모 씨 등 23명을 구속하고 61살 이 모 씨 등 1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3월 중국에서 밀반입된 필로폰 300여 그램을 주변 사람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로부터 압수한 필로폰의 양이 만 ...
윤영균 2015년 07월 07일 -

R]'위험천만' 통학버스 이달 말부터 단속
◀ANC▶ 어린이집이다 학원이다 해서 아이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통학버스를 타야 하지만, 부모님들은 사고 때문에 항상 마음을 졸입니다. 그래서 경찰이 이달 말부터 통학버스 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학원버스에서 내린 초등학생이 길을 건너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
윤영균 2015년 07월 06일 -

근무하던 업체 10억짜리 기술 빼돌려
대구지방경찰청은 다니던 회사에서 1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기술을 빼돌린 뒤 비슷한 업체를 만든 혐의로 45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지역의 한 보일러 제작업체를 퇴사하면서 이 업체가 10억원을 들여 개발한 보일러 설계도면 등을 빼돌린 뒤 두달 뒤 비슷한 업체를 설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영균 2015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