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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앞에서 교사에게 욕설..벌금 3백만원
대구지방법원은 초등학교 안에서 교사에게 욕설을 하고 밀어서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학부모 35살 A씨에게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경산의 한 초등학교 교실 앞에서 자녀를 기다리던 중 다른 학생에게 욕설을 했다가 교사 43살 B씨가 이를 말리자 욕설을 하고 어깨를 밀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
윤영균 2015년 07월 27일 -

R]청도군 돈사 불법 확장 공사
◀ANC▶ 청도군의 한 업체가 돈사 허가를 받은 뒤 불법적으로 확장 공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법공사에 산림 훼손은 물론 수로까지 바뀌어 주민들은 산사태에 저수지 오염까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도군 풍각면의 한 마을 뒷산. 곳곳에 수십년된 나무가 ...
윤영균 2015년 07월 27일 -

R]50억대 도박장 개설 조직 적발
◀ANC▶ 조직폭력배와 연계해 야산과 주택가에서 도박장을 개설해 놓고, 40여 차례에 걸쳐 50억원 대의 도박을 하도록 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 김천의 한 야산. 천막을 쳐서 만든 도박장에서 수십 명이 돈다발을 쌓아놓고 도박을 하고 있습니다. ◀SYN▶ "자, ...
윤영균 2015년 07월 27일 -

폭력조직과 연계해 대규모 도박장 개설
대구지방검찰청은 조직폭력배 보호를 받으며 대규모 도박장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49살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조직폭력배 조직원 6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42차례에 걸쳐 50억원대의 도박판을 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상습 도박자 56살 B씨...
윤영균 2015년 07월 27일 -

8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 일가족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일가족 4명을 검거해 운영자 40살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수성구의 한 원룸에서 친형과 조카, 아버지 등을 도박사이트 운영에 끌여들여 6달 동안 8억원대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운영사무실을 위...
윤영균 2015년 07월 27일 -

범어천 2단계 생태하천복원사업 마무리
대구 범어천 2단계 생태하천복원사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중앙고 동북편에서 신천시장까지 0.7km 구간에 145억원을 들여 저수로와 둔치, 수변생태공원, 생태하천 탐방교 등을 조성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2월에는 두산오거리에서 어린이회관 삼거리까지 1.6km 구간에 1단계 복원사업이 끝났습니...
윤영균 2015년 07월 25일 -

수사 청탁 천만원 받은 경찰, 집유 선고
대구지방법원은 동료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을 잘 처리해 주겠다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전 경찰관 48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A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건설업자 46살 B씨에게는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B씨로부터 "후배가 불구속 수사를 받을 수 있도록 담당 경찰...
윤영균 2015년 07월 25일 -

온라인 게임 중 욕설..벌금 30만원
대구지방법원은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상대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된 24살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다른 접속자 8명과 온라인 게임을 하던 중 B씨가 게임을 못한다며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게임이 끝난 뒤에도 8명이 같이 볼 수 있는 채팅창에서 욕설을 해 B씨를 모욕한...
윤영균 2015년 07월 24일 -

대구고등법원,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대구고등법원이 어제부터 사흘 일정으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판절차 익히기와 법원 방청, 민형사 모의재판 체험 등을 비롯해 판사와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대구고등법원은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사법부의 이해를 높...
윤영균 2015년 07월 23일 -

식약청, 금지 합성보존료 막걸리 제조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은 술에 사용할 수 없는 합성 보존료인 '안식향산나트륨'을 넣어 막걸리를 만든 혐의로 양조장 운영자 52살 홍 모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문경시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홍씨는 지난 6월 막걸리 3만 7천여 리터를 만들면서 8차례에 걸쳐 '안식향산나트륨'을 넣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
윤영균 2015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