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천 2단계 생태하천복원사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중앙고 동북편에서
신천시장까지 0.7km 구간에 145억원을 들여
저수로와 둔치, 수변생태공원, 생태하천
탐방교 등을 조성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2월에는 두산오거리에서
어린이회관 삼거리까지 1.6km 구간에
1단계 복원사업이 끝났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7시 대구중앙고 운동장에서
범어천 생태하천 준공 기념 작은 음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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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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