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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진밭골 진입도로 준공
대구 수성구 진밭골 대덕지에서 진밭마을까지 4km의 도로 폭이 3미터에서 8미터로 확장돼 오늘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013년 12월부터 시작된 진밭골 진입도로 공사는 국비와 시비, 구비 등 69억원이 투입됐는데 수성구청은 도로 확장으로 청소년수련원 진입이 쉬워지고 욱수골과 대덕산으로 이어지는 만보산책로 이용...
윤영균 2015년 07월 13일 -

전자발찌 끝난지 1년도 안 돼 성범죄..징역 3년
대구고등법원은 길 가던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경주시의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을 밀쳐 넘어뜨리고 성폭행을 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
윤영균 2015년 07월 13일 -

불법 환전 단속 경찰 승용차에 매달고 운전..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5월 한 사행성 오락실 앞에서 상품권을 환전해주고 수수료를 받던 중 단속을 위해 출동한 김 모 경사를 자신의 승용차에 매단 채 5미터 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32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또한 경찰에게 긴급체포될 때 자신의 형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고 서명도...
윤영균 2015년 07월 11일 -

불법 환전 단속 경찰 승용차에 매달고 운전..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사행성 오락실 앞에서 상품권을 환전해 주고, 단속하던 경찰을 승용차에 매달고 운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2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대구시 서구의 한 사행성 오락실 앞에서 상품권을 환전해주고 수수료로 10%를 받던 중 단속을 위해 출동한 김 모 경사를 자...
윤영균 2015년 07월 11일 -

주말 심야시간 폭주족 집중 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주말 심야시간대 신천대로 등 주요 도로에 순찰차 40여 대와 사이카 십여 대를 배치해 폭주족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3.1절이나 광복절 등에 나타나던 폭주족이 최근 주말에도 등장하고 있다며 단속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폭주족으로 적발이 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원 이하의 ...
윤영균 2015년 07월 11일 -

주말 심야시간 폭주족 집중 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주말 심야시간대 신천대로 등 주요 도로에 순찰차 40여 대와 사이카 십여 대를 배치해 폭주족을 대대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3.1절이나 광복절 등에 나타나던 폭주족이 최근 주말에도 등장하고 있다며 단속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폭주족으로 적발이 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원 이하의 ...
윤영균 2015년 07월 11일 -

탤런트 정웅인, 수성구 홍보대사 위촉
탤런트 정웅인씨가 대구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정웅인씨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할 당시 수성못을 방문해 "아내와의 결혼을 생각한 추억의 코스"라며 회상하기도 했는데, 어제 위촉행사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수성구 제 17호 착한나눔가족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정씨는 또한 수성구의 복지 ...
윤영균 2015년 07월 10일 -

경찰, '최장기 굴뚝농성' 차광호 씨 구속영장 신청
칠곡경찰서는 복직을 요구하며 408일 동안 회사 공장 굴뚝에서 농성을 벌인 혐의로 해고노동자 46살 차광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차씨가 굴뚝에서 내려오자 병원에서 1시간 가량 진료를 받게 하고 유치장에 입감시킨 뒤 조사를 해 반인권적인 조치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한편, 스타케미칼...
윤영균 2015년 07월 10일 -

중고차 매입 서류 꾸며 수억 가로채..징역 3년
대구고등법원은 억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중고차 매매담당 직원 36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공범인 경리직원 B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대구시 동구의 한 중고차 상사에서 중고차 매입 서류를 거짓으로 꾸며 5억7천여 ...
윤영균 2015년 07월 10일 -

목걸이 삼키고 달아난 30대 여성 징역 2년
대구고등법원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원심에서는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대구시 중구의 귀금속 상가에서 50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뒤 목걸이를 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달아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미혼모...
윤영균 2015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