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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변호사 상담지원제 확대
대구지방경찰청은 현재 수성경찰서와 성서경찰에서에 실시하고 있는 '변호사 상담지원제'를 동부경찰서와 북부경찰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변호사 상담지원제'는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을 상대로 변호사가 직접 법률 상담을 하는 제도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은 지...
윤영균 2015년 06월 30일 -

R]대구시체육회, 우슈협회 전면 조사
◀ANC▶ 대구문화방송은 최근 대구 우슈협회와 대구시청 우슈팀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의혹의 중심에 있는 대구시청 우슈팀 감독, 대구 우슈협회 부회장, 전무이사는 모두 같은 사람입니다. 대구시체육회가 전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선수들에게 돌아갈 돈이...
윤영균 2015년 06월 29일 -

공단 외국인 기숙사에서 금품 훔쳐
대구 달성경찰서는 공단 기숙사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대구 달성군 공단 안의 한 기숙사에 들어가 외국인 노동자 24살 B씨의 현금 등 130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달부터 외국인 기숙사에서 11차례에 걸쳐 69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5년 06월 29일 -

배달부가 짜장면값 가로채..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12년부터 대구시 동구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배달원으로 근무하면서 손님에게 받은 음식값 5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7살 A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또한 지난 2011년 중국음식점 주인 B씨가 건물주에게 대신 전달해 달라며 준 임차료와 수도요금 등 140여 만원을 가로챈 ...
윤영균 2015년 06월 28일 -

음주단속 경찰관 폭행한 미군속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지난해 10월 대구 수성구 범어천로에서 친구인 한국인 34살 B씨가 몰던 승용차를 타고 가던 중 B씨에게 음주측정을 하려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미군속 미국인 33살 A씨에게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음주운전자 B씨 역시 음주운전에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을 선...
윤영균 2015년 06월 28일 -

대구 '메르스 관리 대상자' 249명..경북은 22명
대구지역 메르스 관리 대상자는 어제보다 11명 줄어든 2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3명이고 자가격리자는 43명, 능동감시 대상자는 171명입니다. 병원 격리자 3명은 1차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한편 경북지역 메르스 관리 대상자는 자가격리 8명, 능동감시 14명 등 모두 22명입...
윤영균 2015년 06월 28일 -

"거스름돈 만원 못받아" 벌금 백만원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4월 한 목욕탕에서 목욕 요금으로 5만원을 낸 뒤 거스름돈 4만 5천원을 받고도 3만 5천원만 받았다고 속이려 한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벌금 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사기죄 등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이지만 범행이 발각돼 실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점 등을 ...
윤영균 2015년 06월 27일 -

"거스름돈 만원 못받아" 벌금 백만원
대구지방법원은 거스름돈 만원을 덜 받았다고 속이려한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벌금 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대구시 남구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목욕 요금으로 5만원을 낸 뒤 거스름돈 4만 5천원을 받고도 3만 5천원만 받았다고 속이려 하다가 경찰에 넘겨져,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사기죄 등...
윤영균 2015년 06월 27일 -

편의점 여직원 성폭행 시도..징역 7년
대구고등법원은 지난해 8월 22일 새벽 편의점 여직원을 위협해 현금 18만원을 빼앗고 여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3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7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이 여직원이 경찰 핫라인 신고용 전화기로 112에 신고하면서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는데 ...
윤영균 2015년 06월 27일 -

편의점 여직원 성폭행 시도..징역 7년
대구고등법원은 편의점에서 새벽에 혼자 근무하던 여직원으로부터 현금을 빼앗고 성폭행까지 하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3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7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22일 새벽 5시쯤 대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직원을 위협해 금고 안의 현...
윤영균 2015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