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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집중 취업지원 기간' 운영
대구고용노동청이 지역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해 오늘부터 7월 말까지를 '집중 취업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대구 경북지역의 12개 고용센터에 전담팀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민간과 공공 고용서비스기관 16곳으로 구성한 '고용서비스기관협의체'를 통해 채용행사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각종 채용행사에서 동행 면접도 할 예...
윤영균 2015년 06월 01일 -

개인 소지 총기 경찰서 일관 보관하도록
최근 총기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경찰이 개인이 소지한 총기를 모두 경찰서 무기고에 보관하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엽총과 5.5 밀리미터 단탄 공기총을 경찰서 무기고에 보관해 왔는데 이달 30일까지 모든 공기총을 경찰서에 제출해야 합니다. 경찰은 농번기를 맞아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위한 총기는 입고시간을 저녁 ...
윤영균 2015년 06월 01일 -

초등학교 여학생 뒤에서 안아..무죄
대구지방법원은 초등학교 복도에서 여학생을 뒤에서 감싸 안아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초 업무차 방문한 한 초등학교 복도에서 초등학생 B양의 허리를 감싸 안아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B양과 순간적으로 부딪혔을 뿐 안거나 ...
윤영균 2015년 06월 01일 -

집주인 몰래 월세 전세로 전환해 가로채..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집주인 몰래 세입자들의 월세계약을 전세계약으로 바꿔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건물관리인 40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자신이 관리중이던 대구시의 한 빌라 세입자 B씨에게 "집주인이 월세를 전세로 전환하려고 한다"며 전세보증금 3천 5백만원을 받아 가...
윤영균 2015년 05월 31일 -

R]경주서 국제학생축제 열려
◀ANC▶ 오는 8월에 개막하는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를 앞두고 오늘 경주에서 국제학생축제가 열렸습니다. 전세계 95개국에서 천 오백명의 학생들과 35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경주에 모였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우리나라에 유학 온 95개 나라의 학생들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윤영균 2015년 05월 30일 -

퇴직금 지급 안 한 경영자 징역 6개월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13년에 퇴직한 근로자 B씨의 퇴직금 천 오백만원을 포함해 퇴직자 6명의 임금과 퇴직금 7천백여 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지금까지도 퇴직금을 지급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책임을 자신의 부모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양...
윤영균 2015년 05월 30일 -

퇴직금 지급 안 한 경영자 징역 6개월
대구지방법원은 회사를 그만둔 근로자들의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대구시 중구의 한 무역회사를 실제 경영한 A씨는 지난 2013년에 퇴직한 근로자 B씨의 퇴직금 천 오백만원을 포함해 퇴직자 6명의 임금과 퇴직금 7천백여 만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재...
윤영균 2015년 05월 30일 -

동거녀 두 딸 8년 동안 성폭행..징역 10년
대구고등법원은 동거녀의 두 딸을 8년 동안 성폭행,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6년부터 동거녀의 두 딸을 수차례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이 사실을 동거녀에게 발각돼 두 차례 용서를 ...
윤영균 2015년 05월 30일 -

동거녀 두 딸 8년 동안 성폭행..징역 10년
대구고등법원은 동거녀의 두 딸을 8년 동안 성폭행,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6년부터 동거녀의 두 딸을 수차례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이 사실을 동거녀에게 발각돼 두 차례 용서를 ...
윤영균 2015년 05월 30일 -

가출 청소년 성매매 알선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가출한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돈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18살 A군과 B군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2월 가출 청소년 14살 C양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돈 일부를 챙기고, C양이 성매매를 그만두겠다고 ...
윤영균 2015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