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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구해요" 10대 구직자 성폭행..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일자리를 구하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에 직원을 구한다고 광고한 뒤 찾아온 10대 여성을 면접을 보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
윤영균 2015년 06월 17일 -

R]김씨의 행적은?
◀ANC▶ 지금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아마도 확진환자 김 씨의 행적일겁니다. 이걸 밝히는게 역학조사의 핵심일텐데요 조재한 기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 이전에 김 씨가 다닌 곳을 정리했습니다. ◀END▶ ◀VCR▶ (달력 CG 배경 - 화면 오른쪽에 서서) 김씨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간 날짜는 5월27일, 여기서 ...
윤영균 2015년 06월 17일 -

대구교육청, 메르스 대책 7개항 발표
메르스 확진 환자의 자녀가 1차 진단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자가 격리 조치가 실시 중인 가운데 대구시교육청은 9억 5천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학생체험활동과 연수 등을 잠정 중단하고, 학생 발열체크를 하루에 2번 실시하는 한편 수업 중 학생 마스크 착용을 ...
윤영균 2015년 06월 17일 -

R]이상한 우슈 대표 선발전
◀ANC▶ 오는 10월 강릉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데요. 그런데 우슈 대구 대표를 뽑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이유와 방법으로 협회측이 재경기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17일 열린 우슈 산타부문 60킬로그램 이하 고등부 예선전. 빨간 옷을 입은 김모선수가 2...
윤영균 2015년 06월 17일 -

메르스 확진자 유언비어 작성자 조사
대구지방경찰청은 메르스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SNS에 올려 유포한 혐의로 주부 30살 이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오늘 오전 남편이 보낸 참외 주문자 명단을 메르스 확진자 명단으로 착각해 친척과 친구 등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명단에는 6명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주소까지 들어 있었는데 경찰은 ...
윤영균 2015년 06월 16일 -

신혼여행 비용 빼돌린 여행사 운영자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신혼여행 비용 등 고객의 돈을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여행사 운영자 39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말 자신의 여행사 사무실에서 B씨와 해외 신혼여행 계약을 맺고 350여 만원을 받는 등 지난 2월 말까지 40여 명으로부터 신혼여행 패키지 비용 등 9...
윤영균 2015년 06월 16일 -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흉기 휘두른 30대 구속기소
대구지방검찰청은 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을 다치게 한 혐의로 35살 최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3월 24일 오후 8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승객 A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린 뒤 식당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B씨의 어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정신분열...
윤영균 2015년 06월 16일 -

외국인 범죄 집중 단속..59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넉달 동안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범죄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59명을 검거하고 이 중 19명을 구속했습니다. 패거리 폭력배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력범과 폭력범 16명, 마약사범 15명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국제범죄수사대 인력을 지속적으로 외국인 밀집지역에 배...
윤영균 2015년 06월 16일 -

R월대구3원]아파트 비리 확인돼도 손 쓸 길 없어
◀ANC▶ 아파트의 각종 공사 계약이나 비용과 관련해 비리와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비리가 확인되더라도 아파트 관리규약이 허술해 책임을 묻기도 힘들어 주민들의 피해만 커지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천 오백여 세대가 살고 있는 대구시 달서구의 한 아파트. 지난해 5월 시...
윤영균 2015년 06월 15일 -

수성서-수성구청 '대포차' 업무협약 체결
대구수성경찰서와 대구 수성구청은 최근 불법명의 자동차, 속칭 대포차의 견인과 공매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성경찰서는 대포차 운행자를 조사해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형사입건하고, 수성구청은 해당 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차량 견인, 공매 처리 등을 맡게 됩니다. 한편 경찰청은 경찰 과태료를 ...
윤영균 2015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