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일자리를 구하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에 직원을 구한다고 광고한 뒤
찾아온 10대 여성을 면접을 보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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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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