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불량 계란'으로 학교 급식
◀ANC▶ 먹는걸로 장난치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폐기처분해야 할 계란을 유통시킨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 칠곡군 한 야산에 있는 무허가 계란가공업체. 선반위에는 이미 깨졌거나 오염돼 폐기처분해야 될 계란들이 수북이 쌓...
윤영균 2015년 07월 23일 -

'짝퉁' 등산복 23억원어치 만들어 유통
대구 남부경찰서는 유명 상표를 위조해 이른바 짝퉁 등산복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68살 A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대구의 자수공장과 봉제공장에서 유명 등산복 2만 3천여 벌, 시가 23억원어치 가량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짝퉁 등산복 2백여 벌을 압수하는 한편 ...
윤영균 2015년 07월 23일 -

동대구역 광장에 기름 뿌리고 불 질러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젯밤 9시 반쯤 동대구역 광장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62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씨는 동대구역 8번 출입구에서 40미터 가량 걸어가 1.8리터 플라스틱병에 담아온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광장 바닥 일부만 태운채 꺼졌는데 경찰은 신씨가...
윤영균 2015년 07월 23일 -

후임병 강제추행..제대 후 집행유예 선고
대구지방법원은 군 복무 당시 후임병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23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 12월 신병으로 배치된 후임병 3명을 침상에 나란히 눕게 한 뒤 20여명의 부대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인영화를 반복적으로 ...
윤영균 2015년 07월 22일 -

'중구의 행복한 변화 위한 주민토론회' 열려
대구 중구청이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어제 중구청 대강당에서 주민 2백여 명과 함께 '중구의 행복한 변화와 미래를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중구의 인구 늘리기 방안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됐습니다. 중구청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앞으로의 구정 발전 ...
윤영균 2015년 07월 22일 -

R]배상문 행정소송 패소 "군대 가겠다"
◀ANC▶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대구 출신 프로골퍼 배상문 선수가 병무청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과 행정심판에서 잇따라 패소했습니다. 현재 캐나다에 있는 배 선수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만 29살인 배상문 선수는 지난 2013년 미국 영...
윤영균 2015년 07월 22일 -

만평]빚은 늘고 살림살이는 힘들어
빚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듯이 어제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개인회생 설명회에서 주최측이 당초 백개 정도의 의자를 준비했다가 사람들이 2백명 이상 몰리는 바람에 부랴부랴 자리를 마련하느라 땀을 뻘뻘 흘렸다지 뭡니까요. 대구지방법원 조해현 법원장 "개인회생 제도는 성실하지만...
윤영균 2015년 07월 21일 -

만평]소개하다 닭백숙 다 식어
내년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 총선거가 아직 9개월이나 남았지만, 대구 일부 선거구에서는 일찌감치 출마를 결심한 예비 후보들의 얼굴 알리기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요.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얼마 전 모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닭백숙을 드리는 행사를 했는데요, 김문수 전 지사에 강은희 국회의원, 정순천 ...
윤영균 2015년 07월 21일 -

수성경찰서, 전국 뺑소니팀 평가 1위
대구 수성경찰서의 교통조사 뺑소니 조사팀이 전국 250개 뺑소니 조사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성서 뺑소니 조사팀은 지난 3월 오토바이 운전자를 추돌해 숨지게 한 음주뺑소니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올 상반기에 69건의 뺑소니 사고를 해결하고 3명을 구속했습니다. 교통사고조사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베테...
윤영균 2015년 07월 21일 -

R]손가락 부러뜨려 산재보험금 받아
◀ANC▶ 산재보험금 부당수급 사례가 많은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습니다. 고의로 손가락을 부러뜨린 뒤 억대의 산재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12년 4월 대구의 한 건설회사에 취업한 일용노동자 5명의 손가락이 취업 1주일도 안돼 골절이 ...
윤영균 2015년 07월 21일